29일 오전 11시30분 음성군 생극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이'생극적십자봉사회'를 결성했다.
[충북일보=음성] 29일 오전 11시30분 음성군 생극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생극적십자봉사회'를 결성했다.
김현순 초대회장을 비롯해 봉사회에 가입한 15명의 대원은 봉사원으로서의 역할과 자세, 적십자소개 등 적십자에 대한 기본교육을 받으며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했다.
김현순 회장은 "평소 작은 힘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다" 며 "이렇게 적십자와 함께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