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 전역의 기온이 31도가 넘는 등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청주 등 중·남부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으로 예보돼 주의해야겠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10도, 충주 12도, 청주 16도 등 10~16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32도, 충주 32도, 제천 31도 등 31~3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 '보통(일평균 31~80㎍/㎥)'으로 전망됐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따듯한 서풍의 유입과 일사로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이상을 보이겠다"며 "오는 30일 비가 내리면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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