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기 작품 전시

오는 27일부터 7월4일까지

2015.06.23 17:36:49

[충북일보=청주] 청주시한국공예관이 2015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기 수강생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공예관은 지난 3월21일부터 12주 동안 '토요일 토요일은 공예다'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에 대한 결과물을 오는 27일부터 7월4일까지 전시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도예체험, 전시관람, 현장학습을 바탕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이다.

'흙'이라는 자연 소재로 오감을 자극한 도예체험은 어린이들의 심미적 감성과 조형능력, 상상력을 키울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얻었다.

학교 밖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5일부터 2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김수미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현재위치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