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예총 신임 사무처장에 이상현(59·사진) 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부장이 선임됐다.
충북예총은 26일 이 전 청주문화재단 부장을 신임 사무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처장은 청주대 음대와 동 대학원을 나와 러시아 페트로자보스크 국립음악원(합창지휘 전공)을 졸업했다.
이후 5년간 음악교사와 공군사관학교, 청주대에서 강사로 활동했다가 청주시립합창단 부지휘자, 오페라 '직지' 추진위원회 사무국장,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부장으로 13년간 활동했다.
/ 김수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