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자연학습원 시설명칭 전국 공모

자연·힐링·치유·행복 키워드로 충북도 홈페이지에서 내달부터 접수

2015.07.30 19:36:17

[충북일보] 충북 자연학습원이 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 공모를 통해 시설명칭을 변경한다.

괴산군 청천면에 위치해 지난 1982년 개원한 충북 자연학습원은 청소년들의 환경교육과 수련시설로 이용돼 오다 지난해 재건축을 통해 연면적 4천776㎡,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숙소 95실(1일 수용인원 324명), 식당,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연학습원은 자연, 힐링, 치유, 행복을 키워드로 충북도 홈페이지에서 8월부터 공개모집한다. 우수작은 오는 9월 선정해 명칭 변경 후 조례 개정(9~11월) 및 공포 시행(12월)을 통해 변경된다.

/ 김수미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