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올해 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해 ㈜KB국민카드 청주지점과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올해 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해 3일 ㈜KB국민카드 청주지점과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KB국민카드 청주지점은 비엔날레 입장권(1천만원)을 구매해 마케팅에 활용하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엔날레 행사를 홍보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비엔날레 기간 현장에서 입장권을 결재하는 국민카드 고객에게 결재금액의 10%를 할인해주고 비엔날레 행사장 내 국민카드 브랜드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호일 사무총장은 "비엔날레 개막이 44일 남았다. 모두가 공감하는 비엔날레가 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 단체, 기업 등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수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