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24일 오전 10시 막을 여는 '15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식과 함께 공주시립야구장(사진)을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으로 이름을 바꾼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제공=공주시
[충북일보] 공주시는 "24일 오전 10시 막을 여는 '15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식과 함께 공주시립야구장을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으로 이름을 바꾼다"고 22일 밝혔다.
2013년 1월 준공된 야구장은 대지 면적 1만3천12㎡, 홈플레이트와 좌우펜스 간 98m, 중앙펜스 간 120m의 인조잔디 구장으로 선수 대기실, 샤워실, 투구연습장, 백스크린, 전광판, 야간 스포츠조명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041-840-8382
공주/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