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재활원 방화 용의자 검거

2007.07.30 18:39:49

청주흥덕경찰서는 30일 자신이 입소해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불을 낸 혐의로 이모(2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씨는 지난 29일 오전 7시50분께 자신이 입소해 있는 청주시 신봉동 충북재활원 2층 사무실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간 뒤 불을 내 집기류 등 1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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