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 돈사서 불… 돼지 1천여마리 폐사

2016.05.22 16:31:21

[충북일보=청주] 지난 21일 오후 2시40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1천73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450㎡가 타 2억6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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