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증평문화원장 선거 김장응씨 단독 출마

2016.07.03 14:30:35

[충북일보=증평] 증평문화원장 선거에 김장응(7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1일 증평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김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했다.

선관위는 오는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찬반 투표를 통해 차기 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재적회원 과반수 참석과 참석회원의 과반수 찬성을 얻으면 당선된다.

차기 원장 임기는 8월 28일부터 4년이다.

김 후보는 증평문화원장 선거 후보 등록에 앞서 민주평통 증평군협의회장 사임 의사를 밝혔다.

김 후보는 2009년 모교인 증평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교직에서 은퇴한 뒤 증평중 총동문회장, 증평예총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증평문화원 이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증평 / 김성훈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현재위치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