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바닥 감춘 증평 삼기저수지

2016.07.05 16:47:17

[충북일보=증평] 증평군 삼기저수지가 지난 4일 130.5㎜의 내린 비로 바닥을 감추었다. 5일 오후 3시 현재2㎜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저수률은 34.7%(깊이 약10M 정도)로 영농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며, 주말이되면 50%정도의 저수률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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