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어르신 안전 '야광조끼' 1천200개 전달

2016.11.08 10:19:33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밤길 보행을 돕기 위해 야광(형광)조끼를 전달했다.

군은 지난 7~8일 레인보우영동연수원에서 열린 지역원로회의 역량강화 연찬회에서 박세복 영동군수, 황천성 영동경찰서장, 장주공 영동지역원로회의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야광조끼 전달식을 가졌다.

군은 1천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는 야광조끼 1천200개를 제작했다.

영동/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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