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외식업지부장에 전영욱씨

2017.02.21 14:53:17

전영욱

영동군외식업지부장

[충북일보=영동]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영동군지부에 전영욱(51)씨가 연임됐다.

신임 전 지부장은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동포도축제와 난계국악축제, 영동군 향토음식경연대회 등을 통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는 영동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 지부장은 현재 영동읍에서 지전부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동군 자율방범대 대장,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 협의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편 외식업중앙회 영동군지부는 21일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부 유공자 8명을 선정·표창과 자녀 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영동 / 장인수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