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민예총이 주최하는 '24회 청주민족예술제'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예술가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을 모색하고 미래를 향한 예술적 진보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물어 본다'를 주제로 한다.
축제 일정은 오는 18~21일 동부창고 34동 전시실에서 육필작품 전시회 '내 문학의 길', 18일 오후 7시30분 청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공연 '나의 소리! 판', 19일 오후 7시30분 〃 공연 '금일만씨의 예술연금', 20일 오후 2시~5시30분 수암골에서 공연 '딴따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오후 2시~6시30분 청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작은영화제 '우리, 함께'·오후 7시 동부창고 야외무대서 문학콘서트 '모두모두 즐거워서…'·오후 8시 〃 토론회 및 회원의 날, 21일 오후 5시 청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공연 '중구난방, 한 길을 가다' 등으로 진행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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