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재)충북문화재단이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 주간(21∼28일)을 맞아 오는 23일 '2017 문화다양성 정책 포럼'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4시 충북문화예술인회관 5층에서 열리는 포럼에는 전진성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팀장이 '세계 문화다양성 협약과 문화다양성 정책' 관련 기조발제를 한다.
이와 함께 '국내 문화다양성의 현재와 미래 발전방안', '지역의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한 재단, 지자체, 민간·시민단체의 역할' 등으로 나눠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문화다양성 정책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문화적 격차 해소와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된다. 참여 대상은 학계·예술가·전문가·학생 등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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