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방암 4차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대병원은 구조 영역과 진단적 평가·기록 충실도, 수술 영역 등으로 구성된 18개 지표 중 1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종합접수는 100점 만점에 99.55점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97.02점보다 높은 점수다.
유방암은 갑상선암에 이어 여성에게 2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발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