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전’이 열리고 있는 충북대 미술관 1층 전시실 모습.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전공 학생들이 29일부터 오는 6월2일까지 충북대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연다.
전시 타이틀은 '15분 전'. 서양화 전공생 1·2학년 15명이 참여해 모두가 예비 작가라는 사명감으로 지난 3개월 동안 준비해 온 결과물이다.
홍우선 1·2학년 대표는 "지역사회의 예술 공간을 만들어내는 경험으로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1·2학년이 뜻을 모아 작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했다.
/ 김수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