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21일 백두대간 속리산관문에서 관내 농어촌민박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2017년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농어촌민박사업자 83명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은 민박사업자의 서비스, 식품위생 의식을 높이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소방서 홍승혁 예방안전팀장, (사)휴먼케어 연구소 신송희 대표, , 새마을금고 중앙회연수원 박현정 CS책임교수가 강사로 나서 농어촌 정비법 개정 관련 제도교육, 소방관련 소방안전교육, 식중독 예방 식품위생교육, 고객 서비스 교육 등을 진행했다.
보은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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