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신 병무청 차장, 평창동계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이천훈련원 방문, 휠체어 컬링선수단 응원 격려금 전달

2018.02.28 19:09:57

[충북일보=보은] 병무청 박우신 차장은 2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경기도 이천)을 방문해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휠체어컬링 국가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우신 차장은 휠체어컬링 선수단의 훈련 현장을 참관하고 훈련을 마친 선수 및 임원을 만나 대회 선전을 응원하고 격려금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신체적 장애를 딛고 국위선양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병무청은 향후에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보은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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