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3월에도 각종 체육행사 풍성

2018.03.04 13:57:47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이달에도 각종 체육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우선 오는 22~25일에는 30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대한우슈협회(회장 박창범)가 주최하고 충북우슈협회(회장 윤현우)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슈인 600여 명이 참가한다.

이어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19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 대회가 펼쳐진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회장 이쾌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는 이달 한 달간 대전 제일고, 유원대 야구부가 전지훈련을 한다.

오는 31일부터 5월13일까지는 2018 전국대학야구 주말리그가 진행된다.

군은 올해도 축구·야구·육상·탁구·양궁·검도 등 각종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보은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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