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엠블렘
[충북일보] 앞으로는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경기장(대전 한밭종합운동장)을 찾으면 입장료 1천 원을 할인받는다.
대전시와 한화이글스는 "관람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시켜 경기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 입장료 할인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도는 현장 발매 입장권에 한해 30일 첫 경기(오후 6시 30분 시작)부터 내·외야 지정석과 외야 자유석 등 일반석에서 적용된다.
하차 단말기 체크 기준 1시간 이내에 탑승확인(POS)을 한 뒤 매표소에서 혜택을 받으면 된다. ☏042-270-5712
대전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