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한국도로공사 진천지사 관내 음성·오창휴게소는 식문화 선진화의 일환으로 고객의 입맛을 돋우는 동시에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갓 지은 햅쌀과 기장쌀을 혼합해 기장밥을 제공하고 있다.
기장쌀은 식이섬유와 각종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해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변비, 빈혈 및 고혈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미노산 조성, 많은 미네랄 성분 함량으로 향산화 및 혈당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기장쌀로 지은 밥은 씹히는 질감이 좋고 입맛 돋우는 식감과 고소한 향으로 인기가 좋다.
진천지사 관내 소장들은 "지속적인 식문화 개선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건강한 밥상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