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 민단 야구팀 보은군 방문

2~3일 친선경기

2018.06.03 13:34:13

지난 1일 재일본 민단 소속 야구단 '레드타이거즈'와 보은군이 2년마다 체제비용을 지원해 교류전을 갖기로 협약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보은군
[충북일보=보은]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소속 야구단 '레드타이거즈'(감독 이시이 다케시)가 보은군을 방문해 친선경기를 가졌다.

'레드타이거즈'는 재일동포 모국 방문 교류 행사의 하나로 지난 2∼3일까지 군에 머물며 친선경기를 갖고 군과 민단의 야구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레드타이거즈'는 2년마다 상대편에서 체제비용을 지원해 교류전을 하기로 협약했다.

'레드타이거즈'는 보은스포츠파크에서 보은지역 사회인 야구팀인 보은사랑, 보은군청, 보은파이터즈 등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보은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