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보은] '제73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린다.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김대일)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32개팀, 1천100여 명의 선수단이 보은을 찾는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오는 17일 열린다.
군은 지난 4월 '2018 KUSF 대학야구 U-리그'와 더불어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뛰어난 접근성, 친환경적인 주변 환경,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대학야구대회와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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