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일+경험 청년일자리 사업'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충북도내 거주 만 18~39세 미취업 청년이며, 타 지역 거주자도 선정 통보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충청북도로 전입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타 사업에 지원을 받고 있는 자, 공고일 기준 고용상태가 취업상태인 자,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자,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시는 10명의 청년을 모집해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단체 등에서 공공서비스 일자리를 경험하도록 하고, 이들이 민간 일자리로 취·창업할 수 있도록 참여자 직무 및 구직 역량 강화교육 등 구직활동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기간은 오는 9~12월까지 4개월이며, 근로조건은 풀타임의 경우 주 40시간, 파트타임은 주 20시간 근무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재)충북기업진흥원(043-230-9714)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