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9일 충주시 대소원면 농가를 찾아 폭염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했다.
ⓒ농협충주시지부
[충북일보=충주] 농협하나로유통은 9일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농가를 찾아 폭염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에 지친 농업인을 위로했다.
이날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와 김병국 서충주농협조합장, 김교선 경제지주충북지역부본부장, 이성복 농협충주시지부장 등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작물 일소피해 등을 입고 있는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농가 현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김성광 대표는 "지속된 폭염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농업인들이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폭염피해 농가의 농산물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