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의 학생여름과학캠프가 13일 단양 천동동굴 일원과 제천 별새꽃돌과학관에서 충주시내 초·중학생 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의 학생여름과학캠프가 13일 단양 천동동굴 일원과 제천 별새꽃돌과학관에서 충주시내 초·중학생 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꿈을 키우는 아이들'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과학캠프는 필드 탐사, 화석 및 암석광물 관람, 별자리공부, 천체관측 등 다양한 과학적 탐구활동으로 운영되었다.
과학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자연과 과학의 어울림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과학적 탐구능력 향상과 과학적 태도 함양에 보탬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