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는 14일 남부노인복지관 2층 강의실에서 중산고 학생 15명과 노인회 임원들이 참여하는 '1·3세대 공감힐링 콘서트'를 가졌다.
ⓒ충주시노인회
[충북일보=충주]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는 14일 남부노인복지관 2층 강의실에서 중산고 학생 15명과 노인회 임원들이 참여하는 '1·3세대 공감힐링 콘서트'를 가졌다.
1·3세대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체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감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므로써 세대간의 이해와 화합의 장이 됐다.
이들은 3D펜을 활용해 다양한 악세사리를 만들고 가죽공예로 팔찌를 만들어 서로 짝꿍에게 선물하는 등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 목계나루 강배체험관과 국보 205호 중원고구려비 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문화체험도 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