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소원면 기업도시 롯데주류충주공장에서 생산하는 '클라우드' 맥주가 영화배우 김혜수와 김태리가 모델인 새로운 광고 동영상을 만들었다.
ⓒ롯데주류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대소원면 기업도시 롯데주류충주공장에서 생산하는 '클라우드' 맥주가 영화배우 김혜수와 김태리가 모델인 새로운 광고 동영상을 만들었다.
투톱 여배우의 동시 모델발탁으로 화제가 된 롯데주류가 '클라우드'의 두 번째 광고동영상 '첫 모금편'을 16일 공개했다.
광고는 김혜수와 김태리가 무대에 오르기 전 마음을 다잡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대중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는 두 여배우의 모습이 '클라우드'의 '첫 모금이 마지막 모금까지'라는 카피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1편에 이어 '클라우드'의 맛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김혜수와 김태리가 교차하며 읊조리듯 말하는 내레이션으로 광고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롯데주류는 관계자는 " '클라우드'만의 고급스러움을 영상에 녹여 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