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입학관리본부는 7~9일까지 3일간 청주복대중과 제천여중 등 충북지역 중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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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청주] 한국교통대 입학관리본부는 7~9일까지 3일간 청주복대중과 제천여중 등 충북지역 중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빠르게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를 위한 과학문화진흥센터의 ICT 분야 체험과 무한상상실의 3D프린팅 체험으로 각각 구성되었다.
자유학기제에 참여한 중학생들은 "미래의 신기술 분야를 경험하고, 자신의 소질 및 적성과 흥미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즐거웠다. 앞으로도 자기주도적으로 미래의 직업과 진로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교통대 입학관리본부는 지역사회 진로교육 활성화와 지원체계 선진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컨텐츠의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교육부 운영 홈페이지 '꿈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