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중앙탑초는 지난 8일 2학기 장애이해 교육으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첼로앙상블단 '날개'초청연주회를 가졌다.
ⓒ중앙탑초
[충북일보=충주] 충주중앙탑초는 지난 8일 2학기 장애이해 교육으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첼로앙상블 '날개'초청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18명의 발달장애 단원이 참여해 '피치카토 폴카',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10곡을 연주했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학생들은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앙상블 단원들은 첼로 연주자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