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원초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10~14일까지 '친구사랑 주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원초
[충북일보=충주] 충주국원초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10~14일까지 '친구사랑 주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우리의 다짐'을 작성하고 각종 문예 행사, 학교 폭력예방 수업을 실시해 친구의 입장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특히, 10일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교회장단, 5~6학년 학급 임원 및 교사들과 함께 '학교 폭력 근절의 날'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