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 공연 '인기'

2018.10.14 13:53:49

[충북일보=증평] 증평군보건소(소장 김동희)에서 운영하는 꼬꼬마 흡연 음주예방 인형극'꼴초 사냥꾼의 최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인형극은 지역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96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보건소는 인형극을 통해 유아기 아이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려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확립을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 인형을 활용해 아이들이 주인공과 하나 되어 재미와 교훈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준비 됐다.

증평군 보건소는 지역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금연클리닉 운영과 금연캠페인 및 집단 금연교육 실시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금연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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