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한 의원
[충북일보] 증평군의회(의장 장천배)가 '증평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하'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체 7명의원 공동으로 우종한 의원이 대표 발의 했다.
제137회 군의회 임시회기에 심의·의결될 이번 조례안은 지역 내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발의됐다.
발의된 조례안은 △아동 안전시스템 구축에 관한 사항 △아동 보호를 위한 공공시설 건립 시 고려사항 △아동친화도시 정책수립 관련 아동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아동친화도시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우종한 의원은"우리의 꿈나무이자 미래의 희망인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증평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제정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