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한국자유총연맹 문화동분회와 향기누리회는 16일 중화요리전문점 '차이나' 후원으로 지역 노인 300여 명에게 사랑의 자장면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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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문화동의 직능단체가 16일 지역 노인 300여 명에게 사랑의 자장면을 대접, 훈훈한 분위기다.
문화동의 중화요리전문점 '차이나' (대표 안종섭)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문화동분회(분회장 이상열)와 향기누리회(회장 최명자) 회원 등 20여명이 자장면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이상열 분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자장면을 드시는 것을 보니 봉사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