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칠금초3~4학년 환경동아리 학생 및 교사들은 17일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환경보호 실천 여행'을 실시했다.
ⓒ칠금초
[충북일보=충주] 충주 칠금초 3~4학년 환경동아리 학생 및 교사들은 17일 '희망T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환경보호 실천 여행'을 실시했다.
'희망T캠페인'은 자연재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영양결핍치료식'과 직접 그린 '티셔츠'를 보내 생명을 살리는 캠페인이다.
특히, 일부 학생들은 희망T에 이어 에코백 꾸미기, 수건 꾸미기 등의 활동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칠금초의 이 작은 시작이 나아가 쓰레기 · 플라스틱 · 1회용품 줄이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등 생활 속 실천으로 전 국민이 환경보호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