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특별강좌 개최

23일오후2시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서
최영숙 한국웰다잉협회장, '호스피스! 우리의 존엄한 마무리를 위한 선택' 주제로

2018.10.18 16:26:45

[충북일보] 1회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해 호스피스를 알리고 건전한 죽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강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열린다.

충주호스피스회(회장 홍기만·이사장 김창기)가 주최하고 충주시와 충주의료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웰다잉협회장인 최영숙 백석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호스피스! 우리의 존엄한 마무리를 위한 선택'을 주제로 진행된다.

충주호스피스회는 지난 6월30일 충주시 목행동 영광요양원 내에 말기암 환자를 위한 쉼터인 '샬롬의 집'을 개원했다.

앞서 지난 2016년 10월과 지난해 9월 충주시청과 충북도청에서 각각 호스피스 발전 포럼을 열기도 했다.

충주호스피스회는 1998년 설립해 말기 암환자의 전인적인 돌봄과 사별 후 유가족 관리 등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