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불합리한 규제 정비로 정주여건 향상

2018.10.22 11:02:37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불합리한 규제 정비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연간 100여건의 불합리한 부분이 포함 된 조례를 제·개정 해 주민생활과 직결된 자치법규 품질 향상에 힘쓴다.

앞서 지난 9월 충북도청에서 열린 충북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김효은 주무관이 발표한'증평 에듀팜 특구 특례적용으로 조기추진'사례로 우수작에 선정된 바 있다.

또 규제신고센터(증평군 홈페이지 메인화면 바로가기 클릭)와 함께, 기업규제 걸림돌과 군민생활 규제불편을 접수·처리하는 전담부서도 운영 중이다.

한편 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 규제개혁 성과를 점검하는'2018년도 하반기 규제개혁추진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상은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관련 실·과장 20명이 참석해 △규제개혁 추진분야 성과지표별 종합보고 △부서별 규제개혁 관련분야 발굴·개선 실적 향상계획 △개선과제 발굴 제고방안 등에 논의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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