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는 14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남정현 경찰서장 주관으로 각 지구대 순찰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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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14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남정현 경찰서장 주관으로 각 지구대 순찰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112신고 출동의 최일선 치안현장을 지휘하는 순찰팀장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찰서 각 기능간 협업, 공동체치안 활동에 대한 업무공유와 현장대응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중점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정현 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이 요구하는 치안의 정답은 바로 일선 현장에 있다"며 "중간관리자로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순찰팀장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