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세성초 전교생은 14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 '진로탐색을 위한 꿈&끼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체험학습'은 1학기와 2학기에 걸쳐 2회 운영되며 학생들에게 보고, 듣고, 느끼는 오감만족 체험기회를 제공해 자기주도적 진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날 학생들은 전시해설사인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각 시대별 유물과 유적, 조상들의 삶을 관람했고 과거역사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들여다 보며 꿈과 끼를 한층 성숙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윤수아(5학년)학생은 "교과서 속에 나오는 많은 유물들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여 실감나고 좋았다"고 말했다
세성초는 교과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