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은 15일 충주밝은안과와 보훈가족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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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은 15일 충주밝은안과와 보훈가족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15일부터 보훈가족들은 유공자증 및 확인원 등을 제시할 경우 진료비 감면 등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충주밝은안과는 개원 이래 교복지원, 가전제품 기탁,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송기영 원장은 "나라를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