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농가주부모임 충주시연합회는 15일 서충주농협 경제사업본부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20여명을 초청, 전통식품 만들기 및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농협충주시지부
[충북일보=충주] (사)농가주부모임 충주시연합회는 15일 서충주농협 경제사업본부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20여명을 초청, 전통식품 만들기 및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다문화 이주여성에게 한국전통문화의 이해와 전통음식 만들기를 체험하고 NH농협은행 송재철지점장을 초빙, '재미있는 금융교실'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또한 이날 만들고 체험한 전통식품 500kg은 다문화 농촌이주여성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상경 연합회장은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우리의 전통식품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올바른 금융업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