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현동 신성교회(담임목사 박창환)는 19일 저소득층 12가구에 김장김치(10kg)와 쌀(10kg) 등 75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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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겨울철을 앞두고 충주지역 직능단체들이 소외 계층에 김치와 쌀, 연탄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충주시 지현동 신성교회(담임목사 박창환)는 19일 저소득층 12가구에 김장김치(10kg)와 쌀(10kg) 등 75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우림전기(대표 이종찬)는 19일 지역의 소외계층 7가정에 연탄 3천장을 전달했다.
용산동향기누리(회장 고종분) 회원 20명은 19일 사랑의 김장을 담가 홀몸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37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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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동향기누리(회장 고종분) 회원 20명은 19일 사랑의 김장을 담가 홀몸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37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향기누리 이만우(56)회원이 후원한 절임배추와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염태정)의 지원을 받아 김장을 담갔다.
한전 충주전력지사(지사장 고용구)는 지난 19일 지역 홀몸노인 세대를 방문, 노후 지붕을 교체(300만 원 상당)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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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충주전력지사(지사장 고용구)는 지난 19일 지역 홀몸노인 세대를 방문, 노후 지붕을 교체(300만 원 상당)해 줬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