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19~20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원대학교 응급구조과 피혜영·곽은주 교수의 '상황별 응급처치 안전교육',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규정' 등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시 방법, 자동심장충격장치 사용법 등 실습교육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구본극 충주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요령을 숙달함으로써 교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 학생 및 교직원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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