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증평]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욱)예방안전과 오동계(36)소방교가'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소방안전원상을 수상했다.
오 소방교는 소방공무원 구급대원 폭행방지 예방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등을 통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점이 인정돼 UCC부문 소방안전원장상을 수상을 했다.
오동계 소방관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해나가고 있는 동료직원들과 이 상을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증평 / 조항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