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생상담센터가 오는 12월 5일 학생회관 1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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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생상담센터가 오는 12월 5일 학생회관 1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지난 2015년 3월 4일 개소 한 상담센터는 재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심리적 안정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대학 내 상담업무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현상에 발맞춰 캠퍼스 내에 흩어져 있던 상담실을 한 곳에 모아 안정적인 상담업무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상담센터에는 센터장과 행정 지원직을 비롯, 심리 상담 분야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전문가들이 상주함으로써, 학생들의 상담과 심리 검사를 담당하고 있다.
나아가 성평등상담소를 설치해 폭력예방교육과 성희롱·성폭력 관련 상담 및 사건을 접수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