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노은신흥작목반, 농작업안전관리 실천분야 대상 수상

안전한 농작업 환경 마련

2018.11.20 15:57:08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노은면신흥작목반이 20일 오후 2시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2018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작업안전관리 실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신흥작목반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도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농작업 보조장비를 보급하는 등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한 결과 대상을 수상했다.

또 이날 농촌자원분야 유공자로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신영미 주무관이 농림축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황태연 반장은 "농업기술센터의 지도하에 작목반 모두가 열심히 참여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작업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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