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용산초 여자부 탁구선수들이 19~20일 제주 제일고체육관에서 15개시·도 대표팀이 출전한 제11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용산초 여자부 탁구선수들이 19~20일 제주 제일고체육관에서 15개시·도 대표팀이 출전한 제11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 주역들인 김다진 등 6명의 선수들은 방과후교육활동으로 탁구를 시작, 꾸준히 특기를 계발한 결과 전국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해 제10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아쉽게 3위를 했고 올해는 전국대회 우승을 이뤄내면서 꿈나무 선수 육성 및 학교스포츠클럽 문화 정착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