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문화동자율방범대(대장 이길수)회원들은 지난 2일 저소득가정 5가구에게 연탄 1천200장과 3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문화동자율방범대(대장 이길수)회원들은 지난 2일 저소득가정 5가구에게 연탄 1천200장과 3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목행용탄동향기누리봉사회(회장 김명자)는 3일 목행동에 위치한 영광교회 글로리홀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열린 일일찻집은 지역 내 홀몸노인 30여명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봉사회는 홀몸노인을 위해 매월 반찬전달과 말벗 봉사, 효도관광, 삼계탕 나눔, 명절음식 전달,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