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회장 이종호)는 4일 시청 탄금홀에서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회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충북일보=충주]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회장 이종호)는 4일 시청 탄금홀에서 시협의회와 읍·면·동위원회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회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ㆍ질서ㆍ화합'을 바탕으로 회원들간 화합과 봉사 의욕 고취 및 회원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최용우 시협의회 감사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총 68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또 산척면위원회와 교현안림동위원회가 우수위원회로 선정돼 각각 2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면서 시정에 많은 도움을 주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